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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숨은 기능 꿀팁 8탄: 버튼 한 번에 긴급 SOS 발신, 생명 지키는 기능
위급 상황에서 스마트폰은 곧 생명줄입니다. 안드로이드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긴급 SOS 기능이 숨어 있는데요, 버튼을 몇 번만 눌러도 112/119에 신고하고, 가족에게 위치·사진·녹음까지 전송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기능을 켜고, 실생활에 맞게 활용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긴급 SOS 기능이란?
전원 버튼을 일정 횟수 빠르게 누르면 자동으로 긴급 구조 요청을 발송하는 기능입니다. 단순 신고를 넘어 실시간 위치 공유, 사진 전송, 음성 녹음까지 지원하는 기기도 있습니다.
긴급 SOS 활성화 방법
갤럭시 (One UI)
- 설정 → 안전 및 긴급 → SOS 메시지 보내기
- 전원 버튼 3~5회 빠르게 누르기 설정
- 긴급 연락처 등록 (가족·지인)
- 사진 전송/5초 음성 녹음 전송 옵션 선택
픽셀·안드로이드 순정
- 설정 → 안전 → 긴급 SOS
- 전원 버튼 5회 연속 누르기 설정
- 긴급 서비스(112/119) 자동 호출 + 위치 공유
긴급 SOS 활용 예시
| 상황 | 활용 방식 | 효과 |
|---|---|---|
| 야간 귀가 | 전원 버튼 3회 → 가족에 위치·사진 전송 | 실시간 위치 추적 가능 |
| 차량 사고 | SOS 기능으로 119 자동 신고 | 골든타임 확보 |
| 위협 상황 | 전원 버튼 5회 → 녹음 파일 전송 | 증거 확보 + 즉시 도움 요청 |
추가 기능 (모델별 지원)
- 위치 자동 전송: 실시간 GPS 좌표 전송
- 앞/뒤 카메라 자동 촬영: 상황 기록
- 5초 음성 녹음: 현장 소리 증거 확보
TIP. 평소 자주 연락하는 가족 번호를 꼭 긴급 연락처로 등록해 두세요.
주의. 전원 버튼을 실수로 눌러 SOS가 전송되면 불필요한 신고가 될 수 있으니, 버튼 횟수를 본인에게 맞게 조정하세요.
정리
긴급 SOS 기능은 잘 쓰지 않지만, 막상 위기 상황에서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설정을 미리 켜두고, 가족에게도 공유해 두세요. 위급 상황에서 단 몇 초의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듭니다.
👉 다음 편(9탄)에서는 “지워진 사진 복구, 안드로이드 기본 휴지통 활용법”을 다룹니다.
외부 참고 자료: Google 안전 기능 가이드 · Samsung SOS 메시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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