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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숨은 기능 꿀팁 13탄: 문자·앱 자동 읽어주기 TTS 기능 활용법
운전 중이거나 손이 자유롭지 않을 때, 문자와 앱 내용을 자동으로 음성 안내해주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안드로이드에는 TTS(Text-to-Speech, 텍스트 음성 변환)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문자, 카톡, 알림까지 읽어줍니다. 오늘은 이 TTS 기능을 켜고,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드립니다.
TTS 기능 켜는 방법
공통 경로
- 설정 → 접근성
- 스크린 리더 또는 텍스트 읽어주기 출력 선택
- 기본 엔진: Google TTS (기본 제공)
- 언어/음성 톤/속도 설정
갤럭시(One UI) 추가 경로
- 설정 → 접근성 → 고급 설정
- 알림 읽어주기 ON → 문자·전화·앱 알림 읽기 가능
TTS 활용 가능한 상황
- 운전 중: 문자나 카톡 알림을 자동으로 음성으로 안내
- 시니어/저시력 사용자: 화면 보지 않고도 문자·앱 내용 청취
- 멀티태스킹: 요리·운동하면서 메시지 확인
- 외국어 학습: 영어 텍스트를 TTS로 듣고 발음·억양 연습
활용 예시
| 상황 | 활용 방법 | 효과 |
|---|---|---|
| 운전 중 | 알림 읽어주기 ON | 시선 분산 없이 문자 확인 |
| 시니어 사용자 | 카톡 알림 자동 읽기 | 작은 글씨 확인 어려움 해소 |
| 외국어 학습 | TTS 엔진을 영어로 변경 | 리딩·리스닝 학습 동시 가능 |
추가 꿀팁
- 속도 조절: 빠른 속도로 바꾸면 ‘속청 훈련’ 효과
- 여성/남성 음성 변경 가능(엔진 선택에 따라 다양)
- Play 스토어에서 TTS 엔진을 추가 다운로드 가능
TIP. Google TTS 외에 네이버 클로바·삼성 빅스비 보이스 같은 엔진을 설치하면 더 자연스러운 한국어 음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 알림 읽어주기를 켜면 사생활 노출 가능성이 있으니, 이어폰 연결 시에만 켜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정리
TTS 기능은 문자·앱 알림을 음성으로 자동 안내해주는 안드로이드의 숨은 꿀팁입니다. 특히 운전 중, 시니어 사용자,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유용합니다. 오늘 설정을 켜두면 눈은 자유롭게, 귀로 스마트폰을 쓰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 다음 편(14탄)에서는 “블루라이트 차단을 넘는 고급 눈 보호 모드 활용법”을 다룹니다.
외부 참고 자료: Google TTS 공식 가이드 · Samsung 접근성/알림 읽어주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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